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업 플링크가 출시한 PageCall API의 누적 이용시간이 100만분을 돌파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플링크는 온라인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다기능성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PageCall API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서비스 사용시간이 전년 대비 335% 증가했고 이에 힘입어 지난 2019년 2월 누적 이용시간 100만분을 달성했다. 이는 유료화를 거쳐 실제 고객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며 달성했다는 측면에서 더 큰 의의가 있다.
현재 플링크는 자사 API를 적용해 온라인 비즈니스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MakePageCall을 론칭, 서비스 중에 있다. MakePageCall은 전문지식을 활용한 1:1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서비스로서 온라인 과외, 법률 자문, 노무 상담,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는가능성을 가진 서비스다. 미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커스터마이즈 옵션, 고객 및 스케쥴 관리에 특화된 관리기능을 제공해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만나 진행해야 했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온라인에서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중간에 위치한 효율적인 서비스로 전문지식 제공자와 전문지식 수용자 모두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MakePageCall의 초기 고객확보를 위해 플링크는 서비스 이용권과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펜슬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높은 성능과 우수한 필기감을 가진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펜슬을 제공해 전문지식 제공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모션으로 제공하는 MakePageCall 3만분 이용권은 온라인에서 시간 당 2만원의 전문지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지식 제공자라면 1000만원의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용량이다.
최필준 플링크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온라인 교육을 통해 100만분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면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고객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MakePageCall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기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온라인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초기 고객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온라인 시장 발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