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석스마트테마공원은 소유하고 있는 대모산 일원동 산63-1번지 토지가 5월 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경매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각물건은 풍석스마트테마공원 소유의 대모산 도시공원 부지다. 후원회장 여환승씨에 의하면 500명의 투자자 중 일부가 투자금 반환소송을 하면서 진행되는 담보권 실행 경매다. 일부 압류는 모기업인 ㈜지주클럽의 경영난으로 생긴 문제다. 현재 해당 토지는 맹지로 되어 있는데 행정착오이며 소로에 접해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풍석스마트데마공원은 서울시 도시공원의 보상을 대비해 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준비 중이었었다. 통상 토지보상금은 공원 부지의 경우 공시지가의 3배 수준에서 이뤄진다고 보고 있다. 인근 보상 사례를 비교할 경우 19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의 모든 도시공원 토지를 매입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도시공원이 투자자들의 좋은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경매 낙찰가 동향을 보면 적게는 감정가의 80%에서 130% 정도에서 결정된다. 해당 물건은 입지가 좋고 도로에 접해단과의 협약으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서울시가 발표한 우선 보상대상 지역의 요건을 갖췄다.
AI 솔루션 전문업체 솔루게이트는 2014년 창업 후 지능형 컨택센터 구축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갖춰 나가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음성인식 기술을 이전 받은 후 가상 상담 시스템과 무인 상담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으며, 이 외에 감성정보 추출 장치와 방법 등 AI관련 특허가 9개에 이른다. 민성태 솔루게이트 대표는 “단순히 음성을 알아듣고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단계를 넘어, 화자가 사용하는 단어와 목소리 톤 등을 분석해 감정까지 잡아내는 기술을 실현하여 지능형 컨택센터에 한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솔루게이트의 대표적인 사업실적은 행정안전부의 대국민서비스인 정부24의 챗봇사업을 진행 중이며, KB증권, 삼성증권 등 기업 고객센터에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하여 지능형 컨택센터를 구축하기도 했다. 솔루게이트는 현재 사업영역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 및 소규모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컨택센터 사업도 추진 중이다. 실제 올해 5월에는 전주와 군산의 대리운전 통합 콜센터에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컨택센터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단순 배차를 지원하는 콜
웹메일 솔루션 전문기업 나라비전이 IBK기업은행의 웹메일 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웹메일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웹메일 시스템 재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품의 성능과 편의성 그리고 사후관리를 위한 유지 보수 시스템 등을 모두 평가한 후 나라비전을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은행은 기존 망분리 환경에서의 메일 사용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보안을 한층 더 강화하여 이메일을 통한 악성코드 유포를 차단하고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전방위로 통제, 예방할 수 있게 됐다.관리 및 편의 기능을 개선하여 유연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멀티 플랫폼과 모바일을 지원하는 고성능의 웹 표준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에 구축된 ‘에어즈락 메일’은 나라비전의 웹 표준 기술이 집약된 웹메일 솔루션이다. 보안에 취약한 Active-X 등의 플러그인 기술 요소를 사용하지 않으며, 다양한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보안 권고사항, 국정원
알리바바재단(이하ABBC재단)은 글로벌 쇼핑몰 결제 시스템인 ‘알라딘 결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시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7일 밝혔다. 5월 말 미국 뉴욕에서 공개 오픈 행사를 가지고 6월 중으로 시범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범 결제 시스템 대상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한국으로 선정되었고 알리바바 재단이 구축한 결제 시스템으로 결제가 가능한 암호화폐로는 알리바바 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선정했다. ABBC재단은 백서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함께할 쇼핑몰로 아마존, 이베이, 알리바바, 아고다, 로플바이, 민트라, 에어텔, 인디아타임즈과 같은 유명한 온라인 쇼핑, 숙박 플랫폼을 지목한 바 있다. 한국은 이베이 산하에 있는 지마켓, 옥션에서 알라딘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하지만 아직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 알리바바 코인은 상장되지 않고 있다. 시험 대상국에 한국이 지명된 것은 가까운 시일 내 국내 상장이 임박하단 뜻으로 풀이된다. 현재 인터넷 매체와 SNS에서 떠도는 알리바바 결제 시스템 - 알라딘(가칭)명칭에 대해서는 이 명칭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정식 명칭은 곧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KT는 삼성SDS, 신성이엔지와 함께 경기도 용인 신성이엔지 공장에서 5G 스마트팩토리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5G 스마트팩토리와 산업용사물인터넷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3사는 향후 5G 기반 사업 실증사례 발굴,산업용 사물인터넷사업 확대,시범 및 실증 사업을 위한 인프라/플랫폼/서비스 협력,KT ICT 기술적용 스마트팩토리 제품 개발 및 공급,비즈니스 모델 공동발굴과 컨설팅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화 성공을 위해 KT는 IoT, LTE, 5G 등 전용 네트워크 인프라를 제공한다. KT 기업전용 5G는 일반 인터넷망을 통하지 않고 보안성을 강화한 전용 무선망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정보 보안이 중요한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필수적이다. 참여사들은 기업전용 5G 네트워크와 산업용 IoT 플랫폼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의 수백, 수천개의 IoT 제품을 하나로 연결해 일괄 제어하고 쉽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5G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KT 기업고객본부장 정윤식 전무, 삼성SDS 솔루션부장 임수현 전무, 신성이엔지 영업2본부장 이영일 전
삼성전자가 100미터 이내 단거리 데이터 통신에 최적화된 IoT 프로세서 ‘엑시노스 i T100’을 공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장거리용 ‘엑시노스 i S111’, 중거리용 ‘엑시노스 i T200’에 이어 단거리용 ‘엑시노스 i T100’을 선보이며 장·단거리를 아우르는 엑시노스 IoT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엑시노스 i T100’은 스마트 조명, 창문 개폐 센서, 온도 조절 그리고 가스 감지 등 집과 사무실에 설치되는 소형 IoT 기기에 사용된다. 신체 활동과 운동량을 관리해주는 웨어러블 기기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단거리 무선 통신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5.0, 지그비 3.0등 최신 무선 통신기술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무선통신용 IoT 기기가 데이터 해킹에 취약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복호화를 관리하는 SSS와 데이터 복제방지 기능의 PUF를 탑재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특히 ‘엑시노스 i T100’는 일반적인 동작 온도 범위를 넘어 최대 125℃의 고온에서도 정상 작동해 다양한 온도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i T10
오토정보통신은 몰래카메라의 원점을 찾아 탐색하는 전문가용 몰카 탐지기 FX special 9000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연구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로 오토정보통신에서 개발한 전문 탐지기로 숨겨지고 은폐시킨 초소형의 촬영용 전자기기를 전문 탐지 대원들의 효율적이고 정밀한 몰카 탐색 활동을 돕기 위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첨단 IT 기술을 앞세워 날로 진화하며 초소형 경량화 되고 있는 불법 촬영용 변형 카메라의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개발한 미세 전자기파 전류탐지장비인 FX special 9000 탐지기는 기존의 동급 제품의 사용상 불편함과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하였으며 탐지능력 또한 한 단계 상승시켰으며 무엇보다 휴대하고 다니기 편리하고 탐색 시 빠르게 탐색 후 다음 장소로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제작을 하였다. 오랜 시간 많은 다수의 장소를 이동하며 탐색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소모량을 최소화하였으며 전기 충전 방식을 채택하였다. 1회 완충하여 약 100시간 정도 연속적인 탐색이 가능하다. 전 국민을 불안과 공포로 내몰고 있는 몰카 이슈는 최근 1년 동안 사법기관에 적발된 사건만 무려 6400여건이며 지금도
보안 전문 기업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가 TriagingX사의 침해분석 솔루션 ‘TXHunter’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3일 밝혔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실시간 위협 헌팅으로 엔드포인트 침해조사를 원격으로 수행 가능한 침해분석 솔루션 ‘TXHunter’를 국내에 공급한다. 위협 헌팅은 최근 보안 업계에서 주목받은 기술 트렌드로 기존의 탐지 또는 차단 시스템이 인지하지 못했던 숨어있는 고도의 위협을 찾아내는 과정을 말한다. TXHunter는 엔드포인트 기반의 사이버 위협 헌팅으로 침해 사고 조사를 원격으로 수행하는 침해 분석 솔루션이다.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침해 여부 및 잠재적인 위협을 파악해 외부 위협 요소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파악하고 명확한 근거를 통한 대응 방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전 공격과 멀웨어 분석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기술 수준을 줄이고 분석 프로세스를 가속화해 핵심 방어를 우회할 수 있는 지능적 위협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점이 있다. 작동 방식은 다음과 같다. 조사할 엔드포인트에 에이전트를 배포하고 데이터를 수집한다. 에이전트가 의심스러운 시스템의 스냅샷을 작성하여 자동으로 사건 조사를 수행한다. 조사
국내 대표 프로젝트 아이콘이 총 상금 100만 아이콘 암호화폐의 대규모 블록체인 개발 콘테스트 ‘아이콘 TX 챌린지’를 6월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목표로 전 세계 개발자들을 지원하고자 아이콘이 시행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직접 디앱 또는 웹사이트를 제작해 참가하는 공모전 형태로 진행된다. 개발자, 대학생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구현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거나 새로운 기술을 경험해 보고자 하는 예비 블록체인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아이콘은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되는 이번 콘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운영 비용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간 트랜잭션(이하TX) 비용, 서버 호스팅 비용, 기술적 장벽 등의 요인으로 블록체인 개발 시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면, ‘아이콘 TX 챌린지’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효과적으로 접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빠르게 검증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테스트 참가를 위해서는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아이콘 프로토콜을 이용해 아이콘의 자체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 환경인 ‘스코어’를 제작한 뒤
학술논문교정번역 전문학술기업 글로벌하리스코는 ‘지식문명과나노기술’ 제2차 국제학술컨퍼런스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 8월 제주에서 열린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글로벌하리스코가 주최하는 IKNC는 인문학, 과학, 공학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세계최고 융복합컨퍼런스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미국, 일본, 인도, 폴란드, 에디오피아 등에서 활동하는 저명학자들이 참여해 심도 깊은 주제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국제컨퍼런스에는 9개의 SCI(E), SSCI, A&HCI급 국제학술지가 참여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주요 발표자로 참여하는 해외학자들은 미국 Brandeis 대학교 Ari Offengenden 교수, 일본 Sendai 대학교 Takahashi 교수, 인도 DharmaramVidyaKshetram and Christ 대학교 Jose Nandhikkara 교수, 폴란드 University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s 대학교 Roman M. Kalina 교수, 에디오피아 Addis Ababa 대학교 MirgissaKaba 교수, 미국 Madison 대학교 Sushil Mi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