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기획사 믹스, 모바일 매체사 달라라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테크 크리에이티브컬처크라우드 등 다수 회사가 기획한 아티스트빅리그연합은 최강보컬을 뽑는 픽커들의 베팅그라운드 "아티스트빅리그"를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4월 13일부터 16인의 아티스트빅리그 본선 진출자들이 4주간 매주 토요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유플레스 후문광장에서 컴패티션을 펼치며 온라인 생방송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우승자를 예상해 투표권을 베팅하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아티스트빅리그는 4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아티스트빅리그"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MC로 나선 BJ임다의 아프리카 TV를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우승자를 가리는 투표는 아티스트빅리그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투표하는 사람들도 픽커가 돼 컴패티션 프로그램을 누비며 주인공이 되는 신박한 슬로건을 앞세운 오디션 프로그램 "아티스트빅리그"는 지난 3월 수많은 노래 실력자들의 신청영상을 받아 예선을 거친 후 16인의 본선 진출자를 최종 선정했다. 4월 13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온라인 실시간 방송을 통해 성장지원금 1000만원의 주인공인 최종 1인을 뽑고, 동시에 모든 경연에서 1등을 뽑은 투표자 역시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된다.
1라운드 총 4조의 조별 투표 4회를 시작으로 4라운드 결승까지 총 13번의 투표에서 1등을 전부 맞추면 투표자도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10번만 맞춰도 200만원, 7번 이상 맞추면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중에 실시간 1등을 맞추거나 댓글만 달아도 현대백화점 10만원 상품권과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리워드도 마련했다.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본인 역시 걸그룹 출신으로,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진정한 컴패티션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항상 열망해왔고, 양방향 소통이 중요한 모바일 콘텐츠에서 내가 뽑는 가수가 1등이 되면 팬들도 같이 주인공이 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티스트빅리그"가 가지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은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실력 있는 가수를 찾는 최강 픽커들의 베팅그라운드에 있고, 이미 SNS 유저들 사이에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며 많은 시청자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시간 투표에 참여만 해도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방송 댓글러들에게도 상품권을 주는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즉, 투표하는 사람도 상금 1000만원을 받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